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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G손보, 새학기 맞아 상록보육원에 '학용품 조이박스' 전달
- 작성자 : 상록원
- 작성일 : 2016.06.06 15:32
- 조회 : 15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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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부청하 상록보육원장(왼쪽)에게 MG손해보험 '조이(JOY)'가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. ⓒMG손해보험 |
MG손해보험(대표이사 김상성)은 15일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'학용품 조이박스'를 전달했다고 밝혔다.
상록보육원은 18세 미만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고, 행복한 생활을 돕는 아동복지기관이다.
이번 전달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(www.facebook.com/mgenjoy)의 '오늘부터! PROJECT' 소셜기부코너를 통해 이뤄졌다. 페이스북 팬들이 새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했고, 이를 MG손보의 캐릭터 행복요정 '조이(JOY)'가 직접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.
'학용품 조이박스'는 저연령부터 고연령까지 80여 명의 모든 아동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물품을 다양화했다. 노트, 사인펜세트, 가위, 컴퍼스, 각도기,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용 점토와 모래놀이도 함께 구성했다.
MG손보의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'오늘부터! PROJECT' 소셜기부코너는 지난 2014년 9월 첫 시행 후 6회째를 맞았다. 이번 기부에 참여한 페이스북 유저들은 "쉽고 간단하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"며 "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"는 댓글 메시지들을 전했다